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양산의 녹음과 풍경이 병풍처럼 드리워지고, 햇살을 받은 골짜기의 조용함이 마음으로 전해지는 곳, 바로 이곳에 통도사 연수원이 있습니다.

천년가람 통도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불지종가(佛之宗家)로서, 밝고 건강한 세상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자비도량은 수익을 목적으로하지 않습니다.
한국불교 종가로서 그에 걸맞는 사회참여와 불교홍포를 위한 통도사의 바램과 서원을 담은 것입니다.
보다 진실하고, 보다 대중적인 연수원으로서 자비실천의 요람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